일기들

여수여행

열공맘 2016. 10. 12. 07:00

 

지난 황금휴가때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이번 여행은 3박 4일의 긴 여행이었답니다.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배우고 추억 만들고 여행을 하면 가족끼리 뭉칠수 잇어서 좋다고 울 딸이 그러더라구요.

사실 여행갈때는 서로 즐겁게 가자는 생각에 화나도조금은 양보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보령녹차밭 외나로도 여수 거제도 이렇게 갔다왔어요.

사천, 소록도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패스

 

여수에서 박람회가 4년 전에 잇었죠? 그때 생각하고 갔었는데 행사장이 ~~ㅜ.ㅜ

암튼 테디베어전시관에 갔다가 나왔어요.

빅오쑈는 저희는 그냥 언덕있는데 보여서 밖에서 보게 되엇어요.

굉장했어요.

여러같이 빛으로 모야을 만들어내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빅오 낮에보니 큰 원이더라구요.

여수박람회장이 기차역 바로 맞은편이라서 차편은 좋은나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여수여행-야경이 참 좋았고 오동도도 걸을만했어요.

밤에 보는 장군도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여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