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온다고 해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엄청 많이 와요...

 

아이들 등교 잘 했겟죠?

 

저는 비오는 날이 젤루 걱정이네요. 다들 저와 한 마음이시겟쬬??

 

지난주에 심은 수박씨가 싹이 났어요. 이런 세상에나.

 

사실 이거 1달 하고 보름 전에 심은 건데 이제 싹이 나네요.

 

아까워. 그래서 그냥 초등학교 여름 방학 선택과제로 식물관찰일지쓰기로 결정.

 

미리 미리 지금부터 관찰하기.. 그런데 수박은 열릴까요?ㅎㅎ

 

핑크색 화살표 보이시죠?

 

싹이 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씨가 붙어 있어요.ㅎㅎ

 

일년생이라서 마구 마구 자랄듯해요. 시골로 보낼까도 고민중인 수박.

 

두 그루빼고 시골에 보내고 수박 여름에 따 묵어야쥐^^

 

 

 

 

이거 마트서 사먹고 버린씨 아니랍니다. 직접사서 심은 거예요.

 

우리 꼬맹이  1학년 숙제로 당첨.

 

예쁜 보고서 표지에 사진 찍어서 글 적는다고 하니 좋다고 하네요.

 

귀엽죠?

 

지금부터 여름 방학 숙제 시작~~

 

여기서 양식은 참고 햇어요.~

 

 

 

 

요건  우리 조카가 작년인가 봉선화네요.

 

숙제는 항상 쉬운거롤. 하지만 식물의 종류는 다른 친구들이 하지 않는걸로 해야겟더라구요.

 

왜 냐구요?? 튀니깐요.^^

 

여름에는 해가 좋아서 잘 자라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탐구력 쑥~~

 

가정에서 화분에 저는 화단이 있어서 그냥 화단에 심었답니다.

 

요즘 콩도 올라오고 봉선과도 열무는 작년 가을에 심어서 올해 5월에 버렸어요.

 

열무 김치담아먹었어요.

 

아들이 야채 싫어하는데 자기가 기른 것은 먹더라구요.

 

엄마는 마트서 사다가 열무김치 담고 아들은 자기가 기런거라고 잘 먹고.

 

일석 이조~^^ 아뇨, 열무김치 좋아하게 된 계기엿답니다.ㅎㅎ

 

 

 

 

초등 4학년인가 요런거 했던 기억이 있어요.

 

뿌리 관찰하기 .

 

요거 썩으면 냄새 고약해요.ㅎㅎ

 

당근이랑 고구마 감자 양파 요런 것들 식물관찰일지쓰기 많이 하더라구요.

 

 올 여름 참고 하세요~~

 

숙제 하나 해결했답니다.

 

이미지는 니즈폼에서 제공햇어요.~

 

 

 

Posted by 열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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