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들른 지례 흑돼지
엄청 맛있엇다..ㅎㅎ
아들이 맛나다고 하니 나도 기분이 무척 좋아졌네요.
소금구이랑 양념 두가지 모두 시켰다.
1인분에 몇그람인지는 생각이 나지않네요...
일단 1인분 9000원
우리는 tv에 방영된 맛집으로 고고. 엄청 사람이 많았어요.
울 아들 살코기만 먹는데 흑돼지는 물컹한 비계살도 먹는데.. 구으니 졸깃하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먹고 남은 거 포장해서 가는 거 보고 우리도 포장해 달라고하네요.. 남은게 없는데 ㅎㅎ
울 아들 입맛에 딱 맞는 김천 지례 흑돼지 또 가고 싶어요...
다음주에 또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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