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저녁에 해물찜 먹기로 예약하니 맘이 편해지네요.

이시간이면 아이들이 집으로...ㅠ.ㅠ

 밥한다고 정신없는데.. 휴~~ 간만에  외식이네요. 해물 좋아하는데.

사실 오늘 신랑이랑 싸워서 화회겸해서 외식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해물찜..

싱싱한 문어가 한마리씩^^ 암튼음식은 재료가 중요하죠??

오늘 사과편지지에 편지도 적었는데..^^

조금 부끄럽기도하네요.

 신랑한테도 사과편지지  제가 주면서 각자 바라는 맘 적기로..

근데 잘 안되네요.

오늘 밥먹고 열심히 이야기 할려고 하네요.

말로 안되는 것은 편지지..

나중에 되면 조금 부끄럽지만. 부부란??

 

 

 

때론 먼저 다가가야하죠?

사과편지지에 이쁜 글씨로 적어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혹시나 싸웠는데  후회되면..사과편지지에 글로 적어서 사과하면 어떨까요?

 

 

맛난 저녁 드시고 힘내세요~~

 

 

 

 

사과편지지 필요하시면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출처:니즈폼

 

Posted by 열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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