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짱뚱어해수욕장

열공맘 지금 아이들 방학숙제 한다고 넘 힘들어요.

이번 여름 정말 아이들과 섬으로 산으로 많이 다녔어요.

 

 

 

사실 이달 저희집 저축하나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큰아이 고학년되기 전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올해 열심히 다녀 볼려고합니다.

이번 여름여행

방학과 동시에 보령머드축제에 갔어요^^

다행히 행사 마지막전날이라서  행사장에 입장도 했구요..ㅎㅎ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에서 놀다가  새만금방제조-무녀도-선유도

주민들이 지금 다리 조금 개통되었으니 가보라고 하더군요.

새만금방조제 다리위의 낮고 멋져요 꼭 가보세요~~^^

그리고 군산으로 넘어갔어요.

1910년대의 건물도 있고. 군산은 역사가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일본식가옥과 동국사 그리고 군산부잔교 많이 공부도 했네요...

그리고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군산철길마을-여기는  상업적으로 조금 변한느낌이네요^^ 그래도 강추해요.

 

8월이 되면서 다시 찾아간 전라도 증도에서 하루_짱뚱어해수욕장,우전해수욕장 모래밭도 좋아요(증도 갯벌 넘 유명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할곳중 2위라고 하네요.

 

 

 

 

 

 

저희는 저녁먹으로 식당에 8시 40분에 들어갔는데 ... 문닫는다고 ㅜ.ㅜ 그래서 허기진 배 움켜지고 앞집가니 겨우 밥주시더라구요. 백합탕 멋져요.ㅎㅎ)-여기 식당은 9시되면 문닫아요. 다음날 아침 모세의기적이라는 화도로 들어갓어요. 아침에 길이 열려서 그런지 길에 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땅끝마을로 갓네요.. 땅끝에 한점 찍고 저녁 행사장에서 놀다가 숙소로.

집으로 오는길에 진도 팽목항에 들렀어요. 아직 가족품으로 가지 못한 9명 얼릉 가족과 만났으면 좋겟네요..

두서 없이 간단히 정리했지만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할 듯해요.

증도 짱뚱어해수욕장에서 백합탕 짱뚱어탕 꼭 드세요..

 

이번 여름 즐겁고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