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런던에서 황금휴가 보냇어요.

한국은 4월말부터 더워서 저는 반팔입고 인천공항가서 비행기 타기 전에 긴팔입엇어요.

긴긴 비행 에어컨때문에 춥기도 하고 아이들 비염때문에 걱정이 되었어요..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는 못햇지만  열심히 아이들 데리고 다녔어요.

 

 

아침일찍 버킹엄궁전에 11시 근위병교대식을 보러갔는데 취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하지 않아서 요일에 맞게 갔는데 이런... 11시가 다 되어서 취소라고 하네요.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I am sorry. It's not  my fault. 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

빅벡 보고 런던아이타고 시내구경하다가 4시 되어서 호스가드로 지나가는데

 

 

4시에 하는 근위병교대식을 보게 되었어요.

운이 좋았죠?

일정에 있긴 했지만 오후4시라서 패스할까도 했었는데 운이 좋았어요.

호스가드 근위병교대식

 

 

말탄 병정? 어린 친구들이 같더라구요.

말도 힘들것 같고 병정들도 힘들것 같았어요.

날씨도 화창하니 좋았어요. 4월 말까지 추워다고하네요.

런던여행 가벼운 경량패딩은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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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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