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주말 사실 좋다.
난 아이들 키운다고 평일에는 정신없다.
이렇다할 꿈도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는 꿈도 있다. 주머니 속에서 만지기만 했던 꿈 ..
꿈이 있으니 즐거움은 당연 따라온다.
죽지 못해서 살꺼면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시간이 넘 빨리간다.
이렇게 저렇게 빨리 가서 정신없다.
10년이란 세월이 너무 소중했는데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겟다.
다시 찾은 주말 일요일,.
오늘도 주말을 여유롭게 생각하면서 보낸다.
오후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 한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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