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이제 한해가 다가네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다니. 결혼한게 10년전인데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아이들 커는거 보면 느린데.. 따져보면 한해가 금방가네요.

요즘 유치원이고 학원이고 재롱잔치한다고 바쁘죠?

 지난주에 근처사는 조카 초등하교 체육관 빌려서 재롱잔치하든데..

가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넘 이쁘더라구요..

사실 저도 지난달에 우리 아들 재롱잔치초대장받았었는데.

선생님들께서 많이 고생하신듯해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음악학원에서 많이 찾는 재롱잔치초대장

 

 

 

요즘에는 1년에 한번씩 피아노학원에서도 재롱잔치를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보니 몇개월 전부터 그거 반주 연습시킨다고 바쁘더라요. 열심히 잘 하면 좋은데 ㅎㅎ

 우리 딸은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고 그냥 대충 대충 하는 듯하더라구요.

 

 

담달이면 우리 딸아이도 재롱잔치초대장을 가지고 올듯한데. 시간이 되면 꽃 참석하고 싶어지네요.

과연 우리 딸이 떨지 않고 잘해내는지도 궁금하고

 

저도 요즘 시간이 있으면 피아노 배욱 싶어지네요.

어릴때 피아노를 배우지 못해서

피아노랑 그림 배우는게 저는 참 재미있더라구요.

 재롱잔치초대장보니 어릴때 학예회 연습이며 각종 대회가 생각나네요.

 

열심히했었는데. 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아오고.... 아마 초 4학년때 부터 상을 많이 받은 기억이나네요..

 

 

 

 

우리 아이들의 이쁜 재롱잔치초대장 받으면 모구 참석하길 바래요..

 

 

 

재롱잔치초대장필요하신분 다운 받아가세요^^

 

 

출처:니즈폼

 

Posted by 열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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