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찌개만들기

일기들 2017. 3. 22. 00:30 |

 

안녕하세요?

모두들 봄 기운 느끼고 계시죠?

저는 주부라서 그런지 먹는 것으로 봄을 느낀답니다.

봄기분 옷으로도 느끼고 바람으로도 느껴봅시다.

지난 주말 시골에서 가져온 달래..

저 어릴때 시골에 살때 달래들이 밭에 가는 길에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달래들이 많이 많이 귀한 것 같아요.

시골에 달래를 키우는 집이 있더라구요.

친한사이라서 달래를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마트꺼랑은 사실 비교가 안 되더라구요.^^

 

 

 

양이 좀많아서 오징어 삻아서 달래랑 양파 넣고 무침한번 해 먹었어요.

오징어 두마리 밥이랑 뚝딱...

그리고  한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래된장찌개만들었답니다.

봄나물 향이 잇어서 더욱 맛난 달래된장찌개

올 겨울은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냉이 된장찌개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주는 달래로 달래요리 많이 하겠어요.

시골서 가지고 온 봄나물..

하나 하나 포스팅해볼께요..

달래된장찌개 평소 된징찌개에 달래만 추가하면 향이 끝내준답니다..

달래무침도 해드시고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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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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